내년 3월 개막하는 WBC대표팀에 승선한 이대은(전 지바롯데)이 2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열린 스포츠투아이 야구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대은은 이달초 지바 롯데에서 퇴단했다.
이대은은 경찰청야구단 입단이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이날 이대은은 임호균 야구학교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대은은 목부분 영어 이니셜 문신을 지우고 왔다. 문신을 지운 흔적이 뚜렷했다. 경찰청 야구단 입단을 위해 문신을 지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인식 국가대표팀 감독은 이대은에 대해 "충분한 기량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고 호평했다.
이대은은 이날 개교식에 참석한 유소년 선수들과 일반야구팬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사인 요청이 많았다. 특히 여성팬들로부터는 기념사진 촬영 요청이 끊이질 않았다. 이대은은 인터뷰 요청은 정중히 사절했다.
성남=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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