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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은 야구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는 시점에 와 있다. 광주 동성고를 졸업하고 2007년 입단해, 10년간 꾸준한 활약을 통해 얻어낸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이다. 애초부터 해외진출이 아니라면, 타이거즈에 남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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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메이저리그에 비해 실패 위험이 비교적 적고, 메이저리그로 가는 '징검다리'가 될 수도 있다. 또 심리적인 부담감도 덜하다. 일본 프로야구의 '6인 선발 로테이션'이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일본은 여러가지 선택 사안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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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의 에이전트사 관계자는 "지난 일본 팀들을 만났는데, 돌아온 후 세세한 문의가 많아 졌다. 양현종을 초청해 구단 투어를 하고 구단 고위 관계자와 만남의 시간을 갖자는 제의도 있다"고 했다. 양현종의 에이전트사 관계자는 메이저리그 윈터 미팅이 열리기 전에 일본을 다시 방문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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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에이스 양현종은 일본에서도 확실히 매력적인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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