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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에서 '멍뭉미'가 넘친다는 평을 들었던 공명. 그는 "실제 성격도 그런 편"이라며 "제가 좀 강아지상이기도 하고, 하는 행동도 좀 애교스러운 면이 많거든요. 워낙 낯을 안 가리는 편이에요. 처음 보는 사람이나 모르는 사람한테도 제가 먼저 금방 다가가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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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극 중 캐릭터와 다른 점도 있다고. 공명은 "제가 시청자 입장으로 보면서도 '쟤 왜 저래?' 이런 느낌이 들 정도로 진공명은 채연이한테 너무 잘해주더라고요. 그런 모습은 저와 좀 다른 것 같아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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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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