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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토크콘서트는 여자들만의 희로애락으로 공연을 꽉 채웠다. 올해로 3년째 공연을 마친 박경림은 진정으로 여자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에 대해서 춤, 노래, 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해냈다. 그는 결혼해 아이를 낳고 양육하는 본인의 경험담을 스스럼없이 고백하며 관객 '소통형 토크쇼'에 최적화된 무대를 만들었으며, 관객들을 객석에서 무대로 이끌어내 모두를 주인공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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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마친 박경림은 "나와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우리 여자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한 공연을 올해로 세 번째나 올릴 수 있게 되고 행복하게 마무리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공연을 함께 해준 모든 스텝들과 장사익 선생님, 무용가 김재승, 비보이크루 T.I.P, 대한민국 최고의 로맨틱배우, 가수 게스트 분들 그리고 더 많은 이야기로 함께 웃고 울어줬던 관객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힘이 닿는 데까지 앞으로도 계속 이런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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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한 배우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1회 공연의 게스트 였던 배우 이준기는 "공연장 분위기가 너무 화기애애하더라. 여자들이 가장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고, 3회 공연의 게스트 배우 박서준은 "토크콘서트는 처음인데 관객과 밀접하게 호흡을 나누는 게 매력이 있다"며 극찬했다. 심지어 배우 김우빈은 작년에 이어 올해 공연장을 자발적으로 찾아와 '박경림 토크콘서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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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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