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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은 '같은 사람에 관련된 문제를 두번 맡진 않는다'는 철칙이 있었지만, 돈이 급한 나머지 서이경이 제안한 일을 맡겠다고 연락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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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은 손마리가 갑작스럽게 핸드폰을 찾으러 돌아오면서 위기에 빠졌다. 하지만 얼굴에 팩을 붙여 위장해 간신히 그녀의 곁을 지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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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은 미션을 완수한 대가로 현금 3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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