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메인 보컬 제아가 감성 발라드를 선보인다.
제아는 23일 0시 2곡의 신곡을 담은 싱글 '유어클락(You o'clock)'을 발표하고 솔로 행보를 걷는다. 타이틀곡 '겨울 너야'는 피아노 선율과 제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소울 기반의 발라드로 제아와 포스티노가 작곡을, 그룹 써니힐의 미성이 작사를 맡았다.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옛 연인과의 추억을 담은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수록곡 '유어클락'은 히트 작사가 김이나가 노랫말을 붙였고 제아와 싱어송라이터 조커가 협업한 네오 소울 장르의 발라드 곡이다. 가장 아름다웠던 사랑의 순간을 담담하게 담아낸 가사가 아련함을 전달하는 노래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멤버별로 개성을 살린 활동을 진행 중이다. 제아가 택한 행보는 '음악성'이다. 지난 4월 싱글 '나쁜 여자'를 발매하며 발라드 여성 가수로 존재감을 드러냈던 그는 올해 엠넷 '프로듀스101'을 통해 보컬 멘토로 후배 연습생들에 그간의 노하우를 전수했고 각종 음악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제아는 이날 솔로 신곡을 발표하는 데 이어 오는 26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데뷔 후 첫 솔로 소극장 공연 '나란히, 마주보고'를 연다. 그간 브라운아이드걸스 및 솔로 활동을 통해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 능력을 보여준 제아는 자작곡과 공연 등을 통해 여성 발라드 가수로 입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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