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무리뉴 맨유 감독이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에게 새로운 공격을 가했다.
영국매체 미러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무리뉴 감독이 벵거 감독에게 새로운 공격을 가했다'며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두 팀은 지난 19일 2016~2017시즌 EPL 12라운드 맞대결을 펼쳤다. 공방전 끝에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나란히 승점 1점을 주고 받았다.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경기 뒤 "아스널 감독은 14년 동안 우승을 하지 못했다. 그는 14년 동안 챔피언이 될 팀을 만들지 못했다"며 "나는 18개월 동안 우승하지 못했다. 그러나 맨유에 온지 4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그동안 첼시,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등을 거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스페셜 원'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무리뉴 감독은 "나는 클럽팀 감독으로 가면 언제나 당당히 우승했다"며 "그러나 언론은 이를 잘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다"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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