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드루이II(모나코)=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의 선택은 변화였다. 다양한 전술적 가능성을 가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물론 손흥민은 포함됐다.
토트넘은 AS모나코와의 2016~2017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E조 5차전을 한 시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선수 자원에 변화가 있었다. 우선 포백부터 바뀌었다. 케빈 윔머를 선발 출격시켰다. 에릭 다이어와 짝을 이루게 했다. 오른쪽 풀백에는 카일 워커 대신 키에런 트리피어를 내보냈다. 왼쪽 풀백은 대니 로즈가 나선다. 4명 가운데 2명이 바뀌었다. 골키퍼는 휴고 요리스다.
핵심은 허리다. 빅터 완야마, 무사 뎀벨레, 해리 윙크스가 나선다. 그리고 공격진에는 델레 알리와 손흥민, 해리 케인이 출전한다.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우선 전형적인 4-2-3-1 전형을 예상할 수 있다. 포백이 선 가운데 완야마와 뎀벨레가 2선을 받친다. 그리고 윙크스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다. 손흥민과 알리가 좌우 측면으로 나서는 것. 여기에 케인 원톱이다.
하지만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다이아몬스 4-4-2다. 포백 위에 완야마가 선다. 그리고 뎀벨레와 윙크스가 볼배급을 맡는다. 알리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는 것이다. 케인과 손흥민이 투톱으로 나서는 그림도 그려볼 수 있다.
토트넘은 승리가 절실하다. 1승1무2패(승점 4)로 조3위로 처져있다.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이날 모나코전 그리고 마지막 모스크바와의 홈경기에서 모두 승리해야 한다. 그리고 다른 팀들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어떤 전형을 선택하든 공격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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