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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속 인어를 현실로 탄생시킨 전지현(인어 역)은 첫 방송부터 인어만이 가지는 신비로운 힘과 자태를 뽐내며 캐릭터 메이커의 위력을 입증했다. 특히 전지현은 바다 속에서 유영하는 인어(전지현 분)의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꾸준히 유영훈련을 받아온 것은 물론 움직임이 불편한 크로마 인어수트를 입고서도 멋진 수영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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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노력 덕분에 전지현은 드라마 역사상 전례 없는 인어 캐릭터를 만들어냈으며 인간의 언어, 감정을 하나도 알지 못 했던 인어가 점점 인간 세계와 친숙해지고 낯선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 순간순간을 놓치지 않고 드라마에 녹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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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방송에서 인어는 준재(이민호 분)와 함께 깡패들로부터 포위를 당하고 총으로 위협을 받자 최후의 방법으로 그의 손을 잡고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물속으로 들어간 인어는 다시 꼬리가 나타났고 이를 발견한 준재에게 입을 맞춰 이들의 관계에 생길 변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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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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