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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날은 정경호(서준오 역), 백진희(라봉희 역)를 비롯해 오정세(정기준 역), 최태준(최태호 역), 이선빈(하지아 역), 박찬열(이열 역), 김상호(황제국 역), 송옥숙(조희경 역), 민성욱(오조사관 역), 태항호(태호항 역), 류원(윤소희 역) 등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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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식을 지켜본 '미씽나인'의 관계자는 "촬영 스케줄이 없는 배우들까지 기원식에 참석하는 열의를 보여서 놀랐다.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작품에 대한 애정이 상당하다는 것을 느낀 자리였다. 이들의 환상 호흡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귀띔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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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식 현장마저도 대박의 기운이 맴돈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은 오는 2017년 1월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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