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20년 역사상 최고의 결승전인 '슈퍼파이널'을 맞아 역사적인 경기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 기념티켓이 제작된다.
수원 삼성은 빅버드에서 처음 개최되는 FA컵 결승전이자, 슈퍼매치 결승인 2016년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을 기념해 '슈퍼파이널 기념 티켓'을 제작하여 입장객 1만명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기념티켓은 수원 삼성이 FA컵 우승을 통해 다시 아시아무대로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비행기티켓을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티켓 전면에는 세번의 FA컵 우승 당시 대회 MVP를 차지했던 서정원(2002년) 이운재(2009년) 염기훈(2010년)의 모습이 담겨있고, 우측에는 2016년 FA컵 결승전 매치데이 정보와 2017시즌 연간회원 구매페이지로 연결되는 'ROAD TO 2017' QR코드가 삽입돼 있다. 후면에는 역대 수원삼성의 FA컵 기록 인포그래픽을 삽입해 지난 20년 동안 FA컵 무대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던 수원삼성의 자긍심을 함께 담았다.
'슈퍼파이널 기념티켓'은 입장객 전원에게 증정되었던 지난 수원더비 기념티켓과 달리 1만명에게만 게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또 빅버드 중앙광장에서는 이번 시즌 마지막 매치데이 매거진인 '블루윙즈매거진 FA컵 특별호'도 판매될 예정이다. FA컵 트로피에 도전하는 서정원 감독의 인터뷰와 수원 삼성의 FA컵 도전사를 되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역대급 결승전'으로 축구팬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FA컵 결승 1차전은 27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에서 킥오프된다.
한편, 이날 추위가 누그러지고 영상 7~8도의 푸근한 날씨가 예보되어 있어 축구관람을 위한 좋은 조건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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