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23일 방송되는 '아빠본색'에서 이한위가 19세 연하 아내를 피하는 이유가 공개된다.
'아빠본색' 새 멤버로 합류한 이한위는 아침부터 몸으로 놀아달라고 달려드는 아이들 때문에 진땀을 뺐다. 막내아들과 30여 분 놀아주던 한위는 얼굴이 빨개지며 "더 놀아달라고?"라고 말하고, 아내에게 "애들 유치원 갈 시간 아직 안 됐어?"라고 물으며 괴로움을 감추지 못했다.
삼남매 등원 준비에 한 차례 홍역을 겪은 이한위. 오후가 돼서야 혼자 남아 여유를 즐겼는데…. 외출했던 아내가 돌아오면서 잠시나마 이어졌던 한위의 평화가 깨졌다. 외출하며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온 아내가 흥이 한껏 올라 남편에게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시도한 것. 카메라 앞이라 쑥스러워하는 이한위가 아내를 계속 피해 다니면서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아내의 도발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소파에 앉아 대화를 나누던 중 남편에게 또다시 거침없이 다가간 것. 부담스러워하던 한위는 넓은 소파 끝 쪽에서 몸을 쭈그리며 아이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다고.
아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에게 거침없이 애정표현을 하는 이유에 대해 "나중에 아이들이 다 떠나도 내 옆에 끝까지 남아있는 건 남편이잖아요. 애정표현 해야죠"라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듬뿍 드러냈다.
한편, 이날 한위는 아내 혜경이 할 말을 깜빡했다고 말하자 "네가 왜 벌써 그러냐. 내 나이야말로 집을 못 찾는 나이다", "내 친구들 중에는 집을 못 찾을까봐 안 나가는 애들도 있다"라며 셀프디스를 했다고. 신스틸러 이한위가 합류한 '아빠본색'은 23일 밤 9시 30분 채널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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