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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경표는 SBS TV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대해 "지금까지와 다른 성향의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 좋았다. 우리 드라마는 슬프면서도 웃긴 모순된 감정이 드는 것이 장점. 그런 점을 시청자분들이 좋아해 주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코미디 연기를 더 하고 싶었다. 하지만 현장에서 정원이는 이러지 말라고 해 제지당했다"라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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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팬들과 함께한 드라마 단체 관람에 대해서는 "팬들과 더 함께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해 아쉬웠다. 12월에는 꼭 팬 미팅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제가 됐던 박보검의 깜짝 등장에 대해 "박보검은 속이 깊고 따뜻한 친구다. 말도 없이 갑자기 찾아와줘 정말 감동받았고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생"이라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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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내가 팬 미팅을 하는 배우가 될 줄 몰랐는데 이렇게 관심을 받는 배우가 되니 또 새롭다"라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특히 "완성형이라 생각했던 순간에도 많은 일을 겪었다. 어느 길이든 열려있다고 생각해 스펙트럼 넓은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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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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