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을 이뤄낸 레스터시티 선수들이 개인당 보너스 10만파운드(약 1억4700만원)씩 받는다.
2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레스터시티 선수들이 UCL 조기 16강행을 확정지어 개인당 보너스 10만파운드씩 받는다고 보도했다. UCL 토너먼트 진출 시 보너스 지급은 올 시즌이 열리기 전 삽입된 조항이다.
레스터시티는 16강 진출로 유럽축구연맹으로부터 460만파운드(약 67억원)의 배당금을 받았다. 조별리그 승리시 130만파운드, 무승부시 42만파운드를 받았다. FC포르투(포르투갈), 코펜하겐(덴마크), 클럽 브뤼헤(벨기에)와 G조에 편성됐던 레스터시티는 4승1무(승점 13)를 기록, 조 1위로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따라서 레스터시티는 UCL 출전 명단에 포함된 24명의 선수들에게 250만파운드의 보너스를 공평하게 10만파운드씩 나눠주기로 했다.
레스터시티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TV중계권으로만 9322만파운드(약 1616억원)를 받았다. 이 중 일부는 선수들의 보너스로 지급됐지만 대부분은 올 시즌 재계약과 선수 수급에 사용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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