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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회에서는 준재(이민호 분)가 인어(전지현 분)를 향해 "당신 누구야? 나 알아요?", "당신은 나 알아. 내 이름도 알고"라며 추궁하면서 시작된다. 그러다 영상은 조선시대로 바뀌고, 인어가 한복을 입은 채로 검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긴박한 와중에 담령이 순식간에 등장하는 모습으로 이어진다. 이로 인해 과거의 담령(이민호 분)과 인어의 숨겨졌던 새로운 인연 또한 그려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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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예고편 영상의 마지막에 이르러 준재는 인어를 향해 "심청"이라는 이름을 지어주는데, 이에 인어는 "좋아"라는 대답과 함께 흡족한 표정을 짓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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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드라마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치면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4회 방송분은 11월 24일 목요일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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