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26일,27일 양일간 벌어지는 서울경마는 월말답게 출마투표에 떨어진 말들도 많고, 또 준비 잘하고 나오는 말들도 많아서 편성을 잘 살펴서 베팅해야 낭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토요일, 일요일 공히 최장거리 경주가 1700m인 만큼 말들의 적정거리도 잘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토요일에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먼저 살펴봐야 할 말은 1등급 1200m에 나오는 42조 이관호 조교사의 '고져스드림'이다. 1200m에는 특성화된 말로 상대마도 세지 않아 부중을 57kg받은 것도 직전에 달아본 무게라 꼭 데려가야 한다.
두번째말은 국3군 1700m에 출전하는 44조 김학수 조교사의 '천하비'다. 직전 필자가 추천해서 망신당한 말인데, 상태 이상없고 국3군에서는 충분히 경쟁력 있기에 이번 경주에서는 우승할 수 있을 것이다.
세번째 말은 혼합4군 1300m에 나오는 49조 지용철 조교사의 '토탈워커'다. 3세임에도 불구하고 경주 경험이 많은데, 상태 많이 올라와서 기대할 만하다.
일요일에도 눈여겨 볼 말 3두가 있다. 첫번째 주자는 2등급 1400m에 출전하는 40조 송문길 조교사의 '태양왕'이다. 직전 2착이 아쉬울 정도로 상태 좋고 편성도 1두 정도 제외하면 만만하다.
두번째 봐야 할 말은 경마팬이라면 다아는 '원더볼트'다. 1등급 1400m에 출전하는 9조 지용훈 조교사가 관리하는 말인데, 직전 1800m에서 4착에 그쳐 실망을 많이 했지만 다시 감량기수 태워서 승부하는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다.
세번째는 국4군 1700m에 출전하는 52조 김동균 조교사의 '천지성공'이다. 컨디션 이상없고 편성이 괜찮아 입상 한자리는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주 고배당을 터뜨릴만 한 마필로는 '천재일우', '최강버들', '야호스카이캣', '페나코바', '우리가본', '파랑주의보'를 추천한다.<스포츠조선 경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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