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팀이 될 것이다."
블린트(맨유)가 26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오를 다졌다.
맨유는 지난 25일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치른 페예노르트와의 2016~2017시즌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A조 5차전에서 4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페예노르트 원정에서 0대1로 패했던 맨유는 설욕에 성공하면서 32강행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2014년 맨유에 입단한 블린트는 이날 경기를 통해 맨유 소속으로 100번째 경기에 나서는 기쁨을 누렸다.
경기 뒤 블린트는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 우리는 대단한 팀"이라며 "어떤 팀이라도 우리와 대결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 좋은 분위기지만 루한스크전에 자신감을 갖고 원정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내달 8일 루한스크와 맞대결을 펼친다.
유로파리그에서 승리를 챙긴 맨유는 리그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자 한다. 맨유는 오는 28일 웨스트햄과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를 치른다.
블린트는 "맨유와 같은 팀에서 경쟁을 통해서라도 팀에 보탬이 되는 것은 중요하다. 모든 선수들이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 결과적으로는 더 좋은 팀이 될 것"이라고 이를 악물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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