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승리를 견인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7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베르나베우에서 열린 히혼과의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호날두의 활약을 앞세워 2대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는 13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10승3무로 승점 33점을 기록해 선두를 달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이른 시간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분 레알 마드리드의 바르세크가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호날두가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키며 1-0 리드를 쥐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후에도 주도권을 유지한 채 히혼을 몰아세웠다. 전반 18분 호날두가 다시 한 번 골을 터뜨렸다. 전반 18분 나초의 크로스를 문전에 있던 호날두가 넘어지며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히혼 골망을 갈랐다. 레알 마드리드가 2-0으로 앞서갔다.
히혼도 반격에 나섰다. 몇 차례 좋은 기회를 만들던 히혼은 전반 35분 만회골을 넣었다. 카르모나가 로페즈의 패스를 추격골로 연결시켰다. 전반은 레알 마드리드가 2-1로 앞선 채 끝났다.
후반에도 레알 마드리드가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히혼은 역습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추가 득점은 없었다.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의 2대1 승리로 막을 내렸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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