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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은퇴를 선언한 팀의 레전드 제라드의 앞에서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리버풀. 그러나 전반엔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전체적인 주도권은 리버풀이 쥐었다. 하지만 결실을 하지 못했다. 두텁게 다져진 선덜랜드 수비라인을 쉽게 풀어내지 못했다. 여기에 쿠티뉴가 부상을 해 그라운드를 벗어나기까지 했다. 결국 골을 넣지 못한 채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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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균형이 유지되던 후반 중반. 리버풀이 리드를 쥐었다. 후반 20분 부상을 한 쿠티뉴를 대신해 투입됐던 오리기가 선제골을 넣었다. 리버풀이 1-0으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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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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