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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는 극 중 서이경(이요원 분)을 만난 후 가난 때문에 날개를 펴지 못하는 흙수저에서 욕망덩어리로 변해가는 이세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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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또 한 번 위기에 처한 유이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해당 사진은 극중 세진이 이경으로부터 첫 번째 미션을 받고 이를 수행하는 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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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경찰관과 함께 있는 유이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조금 전 겁에 질렸던 유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트럭의 내용물을 사수하기 위해 능청스럽게 경찰관과 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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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는 첫 방송에서부터 가난하지만 그 누구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당돌한 세진의 모습을 제대로 그려냈다.
방송 전부터 연기변신으로 기대를 모았던 유이는 첫 방송에서부터 말 그대로 하드캐리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에 더욱 빛을 발하게 될 유이의 연기변신과 이요원과의 아슬한 워맨스, 그리고 진구와의 위험한 삼각 로맨스 등 앞으로 더욱 쫄깃하게 펼쳐질 이야기들에 기대를 높였다.
'불야성' 제작관계자는 "3회 방송부터 세진을 자신의 도플갱어로 만들어 만능키로 이용하기 위한 이경의 본격 트레이닝이 시작된다. 유이의 하드캐리 열연과 앞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로워질 '불야성'에 계속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당부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드디어 손을 잡은 서이경과 이세진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진구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한층 더 흥미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얽히고설키게 될 이들의 관계가 흥미를 유발하고 있는 '불야성'은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 그 빛의 주인이 되려는 이들의 치열한 전쟁을 그린 드라마로 끝이 보이지 않는 부(富)의 꼭대기에 올라서기 위해 권력과 금력의 용광로 속에 뛰어든 세 남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불야성'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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