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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루즈한 슬립 드레스와 오프숄더 셔츠 등을 입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은근한 섹시미까지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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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예쁘다는 말이 지겹지 않냐는 물음에 "지겹지 않다. 가끔 나도 못생겨 보일 때가 있지만 만족하며 살려고 한다"라며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얼굴도 예뻐지더라. 비싼 화장품이나 시술이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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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올해는 드라마도 인기를 얻고 SBS TV '런닝맨' 출연으로 '욕지혜' '욱지혜' 등 수식어를 많이 얻어 감사하다. 조금만 쉬고 새롭고 재밌는 캐릭터로 연기할 수 있는 작품을 만나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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