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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 라미란은 낙원사 디자인팀 부장 '라미란'역을 맡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진상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장에게 쪼이고 후배에게 치이는 와중에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궁상과 진상을 오가며 극의 마스코트로 자리 잡은 것. 특히, '워킹맘'의 애환을 공감 있게 그리는 등 생활연기의 진수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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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선 주도적이며 생활력 강한 '복선녀'로 분해 남편 배삼도(차인표 분)와 유쾌한 부부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현실적인 문제로 티격태격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이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화해를 하는 모습에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 매회 차진 연기로 맛깔나는 장면을 완성시키며 극에서 존재감을 두각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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