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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의 이 날 시청률은 지상파 음악 예능 1위 기록을 세운 결과이기도 하다. 첫 방송부터 MBC 주말극을 꺾으며 화제의 프로그램으로 등극한 'K팝스타6'는 방송 2회만에 '복면가왕'까지 꺾으며 지상파 음악 예능 프로그램 최강자 자리에 오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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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가장 눈길을 끈 이는 바로 샤넌이었다. '3년 차 프로가수'로 'K팝스타6'에 도전한 샤넌은 이 날 방송의 순간 장면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을 차지했다. 이 날 샤넌은 이날 아리아나 그란데의 'Jason's song'을 선곡해 무대를 펼쳤다. 탁월한 고음으로 어려운 노래를 수월하게 소화했지만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엇갈렸다. 샤넌이 박진영의 심사평을 들으며 '눈물'을 왈칵 쏟은 장면의 시청률은 20.3%(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유희열과 양현석의 심사평에 이어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쥔 박진영은 "심사위원들이 단점을 지적했는데 놀라지 않는다. 왜 그렇냐"고 물었다. 샤넌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이라서 그렇다"고 답했다. 박진영은 그 점을 지적했다. 차라리 몰랐던 단점이었다면 오히려 변화의 여지가 있다는 것. 이어 그는 "이 나이에 이 정도로 노래하는 사람 거의 못 본 것 같다. 노래하는 기계인 줄 알았다. 그런데 문제는 진짜 노래하는 기계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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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진심 어린 조언에 이어갔다. 박진영은 더 잘하라는 의미로 끝내 불합격을 줬지만 앞서 두 심사위원의 합격으로 샤넌은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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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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