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샤이니 온유가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첫 회에서 본인이 통편집 당한 사실을 공개했다.
온유는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온유가 1인의 도전자로 등장하자, 녹화장에는 그 어느 때보다 큰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명실상부한 최고 아이돌 샤이니의 온유가 도전자로 나섰기 때문이다. 온유는 녹화 내내 진지한 태도로,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첫 회에서 연기하는 장면이 통으로 편집됐다더라"라며 운을 떼자, 온유는 "원래 첫 회에 두 신 있었는데, 내 분량이 다 빠졌다"고 답했다. 그는 "스태프, 연기자가 모두 모여 첫 회를 같이 시청했는데, CP님이 내 분량이 다 빠졌다고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고 밝혀 현장에 있던 모두의 안타까움을 이끌어냈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는 "그래도 나중에는 온유 씨의 장면이 최고의 시청률을 찍었다"고 언급했고, 온유는 "시청률이 잘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했고, 감독님이 내가 한 번 터뜨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 같다"며 신인 연기자로서의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이날 '1대100'에는 또 다른 1인으로 가수 최진희가 출연했다. 방송은 오는 29일 밤 8시 55분.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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