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29)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29일(한국시각) 프랑스 방송 RTL은 '파리생제르맹(PSG)이 바르셀로나와 계약 연장을 주저하고 있는 메시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정황도 포착됐다. PSG의 스포츠 디렉터로 일하고 있는 과거 바르셀로나 출신 스타인 패트릭 클루이베르트가 메시의 아버지 호르헤 메시와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의 인기는 역시 하늘을 찌르고 있다. PSG 뿐만 아니라 맨시티도 메시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메시 이적설이 부상한 건 재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메시의 계약만료는 2018년 여름이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와의 재계약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스페인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가 이번 이적설에 동요하지 않고 메시와 재계약해 잔류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했다.
이런 와중에 메시는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열심히 하는 좋은 팀에 있을 때 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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