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고소영을 10년 만에 TV로 컴백할까.
29일 고소영의 소속사 킹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고소영이 KBS2 '여자, 심재복' 타이틀롤로 출연을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 시나리오 중 가장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작품이긴 하나 아직 출연이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여자 심재복'은 한 남자의 아내로 두 아이의 엄마로 드센 아줌마로 세파에 찌들어 살아오던 심재복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잊었던 여성성을 회복하고 삶의 새로운 희망과 생기발랄한 사랑을 찾게 되기까지의 이야를 담은 드라마다. '메디컬탑팀' '부탁해요 엄마'를 쓴 윤경아 작가의 새 작품.
한편, 고소영이 '여자, 심재복'의 출연을 확정하게 된다면 10년 만에 드라마 복귀다. 고소영의 마지막 드라마는 2007년 SBS '푸른 물고기'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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