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영조PD가 허정은을 칭찬했다.
29일 서울 중구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KBS2 새 수목극 '오 마이 금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영조PD는 "허정은이 열 살인데도 연기를 잘한다. 또 사람 분위기가 있는데 허정은은 가만히 있어도 좋다. 오디션장 문을 열고 들어오는 허정은을 보자마자 딱 느낌이 왔다. 그 느낌이 맞아떨어졌다. 피곤할 때는 집중력이 떨어질 때도 있지만 연기를 잘해주고 있다. 쉽지 않을텐데 워낙 쾌활하게 잘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낮잠시간도 보장해주고 흡연자는 접근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어른 연기자들도 협조해주고 있어서 촬영도 10~11시에는 끝날 수 있도록 한다. 촬영 없는 날에는 허정은은 학교에 가는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오 마이 금비'는 아동치매에 걸린 딸과 그를 돌보는 평범한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은 아역 배우 허정은과 오지호 박진희의 명품 연기에 힘입어 수목극 시청률 2위를 지키며 호평받고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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