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조정석, 도경수 주연 브로 코미디 영화 '형'(권수경 감독, 초이스컷픽쳐스 제작)이 판타지 블록버스터 '신비한 동물사전'(데이빗 예이츠 감독)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형'은 지난 28일 12만427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형'의 누적 관객수는 116만2104명으로 집계됐다.
'형'은 남보다 못한 사기전과 10범 형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이 함께 살면서 펼치는 좌충우돌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조정석, 도경수(엑소), 박신혜 등이 가세했고 '피아니시모' '맨발의 기봉이'의 권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 첫날(24일)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 개봉 첫 주말 안타깝게 '신비한 동물사전'에 박빙의 차이로 1위를 내준 '형'. 하지만 반격은 시작됐다. '신비한 동물사전'에 1위자리를 내준 4일 만인 지난 28일, 정상에 오르는 무서운 저력을 발휘한 것.
특히 '형'은 개봉 2주차에 접어든 28일 하루 동안 12만명을 동원, 개싸라기 흥행세를 보이고있다. 개싸라기 흥행이란 일반적인 영화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관객이 줄어드는 패턴과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입소문을 얻어 관객을 끌어모으는 현상을 일컫는 말. '형'이 입소문을 통한 장기 흥행 채비를 갖췄다는 평가다.
더불어 '형'은 전체 예매율(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에서도 극장가 장기 흥행을 이끌었던 '신비한 동물사전'을 비롯해 금주 개봉 예정작인 '미씽: 사라진 여자'(이언희 감독) '잭 리처: 네버 고 백'(에드워드 즈윅 감독)등을 모두 제치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상황. 개봉일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높은 좌석점유율과 관람객 평점을 보이고 있어 '형'의 흥행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같은 날 '신비한 동물사전'은 9만2567명(누적 348만6603명)으로 2위에, '닥터 스트레인지'(스콧 데릭슨 감독)는 1만4324명(누적 539만4390명)으로 3위에, '가려진 시간'(엄태화 감독)은 6255명(누적 49만5293명)으로 4위에, '스플릿'(최국희 감독)은 4088명(누적 75만786명)으로 5위에 랭크됐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형' 포스터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
'김준호♥' 김지민, 학폭 피해자였다.."주동자 이름 아직도 기억, 사과받고파"(사이다) -
최수영, 정경호와 결별 후 '본업 복귀'…연극 D-4 "극장서 만나요"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1."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2.[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3.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4.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
- 5."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