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하연수가 4개월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하연수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또 한 번 볼 수 있게 마음 나눠주신 미술관 직원분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미술전 사진을 게재했다.
4개월 전 자필 사과글 이후 첫 게시글이다. 당시 하연수는 쏟아지는 비난에 잠시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하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돌아왔다"고 반가워했고, 또 다른 네티즌들은 "이번엔 미술관이라 또 무섭다"며 최근의 논란을 지적했다.
앞서 하연수는 지난 7월 SNS 댓글 논란과 관련해 자필 사과문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하연수는 지난 6월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프 대중화에 관한 게시물 댓글에 답변을 게재하면서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한 팬이 "대중화를 하기엔 하프 가격의 압박이 너무…"라는 댓글을 달았고, 하연수는 하프의 가격대가 다양하다는 설명과 함께 "잘 모르면 센스 있게 검색을 해본 후 덧글을 써주는 게 다른 분에게 혼선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7월 15일에도 인스타그램에 작가 지기스문트 리히니 작품 사진을 올린 게시물 아래에 단 댓글에도 비슷한 논란이 있었다. 게시물을 본 한 네티즌이 "실례지만 사진 가운데 작품이 뭔지 알고 싶은데 방법이 없냐"고 묻자 하연수는 "태그해 놨는데 구글링 하실 용의가 없어보며 답변 드린다"고 적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은 하연수의 말투엔 무시와 조롱이 담겨있다며 발끈했고, 심지어 하연수가 적은 답변이 틀렸음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하연수는 사과문을 통해 "저의 미성숙한 발언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저의 경솔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 안겨드리는 일 결코 없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사과한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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