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올 겨울엔 퍼 트리밍을 눈여겨보자
겨울 스타일링에 따뜻하면서도 확실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퍼(fur) 트리밍. 퍼를 올드하다고만 생각하는 것은 금물~! 톡톡튀는 컬러부터 다양한 길이로 제안되어 취향대로 골라볼 수 있다. 스트리트 아이템에 적용되어 좀 더 쿨하게 변신했다고 하니 눈여겨 살펴보고 겨울 쇼핑에 참고해보자.
귀여운 강아지처럼 복실복실한 짧은 퍼 코트로 사랑스러운 패션을 완성해보자. 할리우드 핫 아이콘 켄달제너는 액티브한 레드 컬러로 선택했다. 발랄하면서도 유니크한 모습이 취향저격! 켄달제너의 하트 모양 폭스 퍼 케이프는 생 로랑 제품이다.
아이유와 지헤라는 달콤한 핑크 퍼 후드로 소녀 감성을 저격했다. 야상이나 청자켓도 좀 더 러블리하게 입어볼 수 있을 것. 아이유의 야상 자켓은 스티브제이앤요니피, 지헤라의 청자켓은 사바티에 제품.
액티브한 레드 퍼는 스트리트 아이템과 믹스되어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모델 진정선의 스웨트 셔츠는 카이, 아이오아이 전소미의 블루종은 랩 제품.
소매 끝 단에 퍼 트리밍이 들어간 터틀넥은 단품으로 입기에도 멋스럽고 다양한 코트와 레이어드하기에도 좋다. 김유정의 클래식한 브라운 톱은 씨씨콜렉트, DJ페기굴드의 시크한 블랙 톱은 세컨플로어 제품이다.
간편하게 기존의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해보는 방법도 있다. 귀여운 핸들 머프로 데일리 백을 색다르게 꾸며보자. 스타일에 에지 있는 포인트 그리고 폭신한 그립감까지 느낄 수 있다. 수애, 모델 주선영과 전수민의 컬러 핸들 머프는 로사케이 제품이다.
패션에 자신감이 있다면 개성있는 아이템으로 남다른 센스를 발휘해보자. 화려한 컬러블록이 눈에 띄는 장난감 같은 퍼 스니커즈로 귀여운 매력을 더할 수 있다. 산다라박과 오연서의 스포티 슈즈는 돌체앤가바나 제품이다.
퍼 코트 역시 한층 영(young)하게 입어보자. 꽃이 핀듯 다양한 컬러 퍼가 뒤섞인 스타일이나 동화 같은 민트 색 등 프리티한 스타일을 추천한다. 크리스탈처럼 기본 아이템과 매치해 일상 패션으로 활용하거나, 실키한 소재의 드레스와 함께해 페미닌한 스타일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크리스탈의 퍼 코트는 블루마린 제품이다.
클래식한 코트에 퍼가 더해지면 한층 더 고급스럽다. 이보영의 베이지 코트는 다니엘 에스떼, 송윤아의 네이비 코트는 조르쥬 레쉬 제품이다.
슬리브 부분 퍼 디테일로 깜찍한 포인트를 더한 아우터도 인기다. 이제 국민 아이템인 터프한 라이더 재킷도 보이시한 항공점퍼도 개성을 더해 입어보자. 티아라 효민의 라이더 재킷은 프리마돈나. 산다라박의 항공점퍼는 로켓런치 제품이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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