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가 낫을 든 수술실에 들어온 이철민을 설득했다.
29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윤서정(서현진)은 낫을 든 괴한(이철민)에게 인질로 잡혀 수술실로 끌려 들어 왔다.
괴한은 수술대 위에 있는 환자가 자신의 가족을 강간한 강간범이라 외치며 수술 중단을 요구했다.
괴한은 "한푼이라도 더 벌어보려고 우리 와이프와 딸아이가 있는 집에 들어와서 우리 둘째를임신 중이었고, 내 딸이 고작 11살이었고, 저 새끼가"라고 소리쳤다.
이어 괴한은 "저 새끼 형량이 고작 3년이다. 초범이라고. 근데 2년 만에 나왔어 초범에 모범수라고 우리 와이프는 둘째를 잃었다"고 울먹였다.
하지만 사연을 들은 김사부(한석규)는 윤서정에게 "나 이 수술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호한 김사부의 모습에 괴한은 "30분만 시간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경찰이 병원으로 들이닥쳤다. 이에 괴한은 수술을 다시 중단하라고 했지만, 김사부는 "당신이 준 시간 중 무려 6분이나 남았다"고 말했다.
수술이 끝난 김사부는 "환자를 죽이든 말든 본인의 선택이다. 다만, 더 많은 걸 잃지 않길 바란다"라고 괴한을 설득했다.
또 김사부는 "저 사람은 평생 불구로 살 가능성이 높다. 저런 놈 때문에 살인범이 되겠다면 할 수 없다. 대신 당신은 또 한 번 많은 것을 잃게 될 것"이라고 진심 어린 충고를 했다.
이후 괴한은 낫을 놓고 경찰에게 끌려나왔고, 딸과 와이프를 향해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 김사부는 괴한의 딸과 어머니와 몰래 만나 "아린아 선생님이 정말 잘 고치는 의사야. 이 아저씨가 할 수 있는 거 전부 다 해서 우리 아린이 싹 고쳐줄께. 병원비는 걱정마 아저씨가 공짜로 해줄게"라며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도윤완(최진호)은 사람들을 돌담병원으로 보내 윤서정과 김사부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김사부는 감사실 직원들에게 맞섰고, 감사실 직원들은 감사부에게 모든 자격을 박탈했다.
이때 반전이 일어났다. 강동주(유연석)는 신회장(주현)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해 긴박한 순간 신회장이 나타나 김사부를 도왔다. narusi@sportschosun.com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빚만 6억' 윤남노, 가게 오픈후 월급 없다더니 "직원들 짬뽕 사줄 돈도 없어"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황영조, 변진섭 골프공에 맞고 '30바늘' 꿰맨 아찔한 사연…"그 후로 골프 안 쳐" -
클릭비 불화설 사실이었다..오종혁 "노민혁과 11년 안봐, 가치관 안맞아 대립"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
♥추성훈만 쏙 빠졌다..야노시호, 딸 추사랑+친구들과 생일파티 "정말 행복해" -
린, 이수와 이혼 심경에 母도 뭉클…"너무 친한 친구를 잃은 느낌"
- 1."이런 것 처음 본다"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떻게 경기 했나! '홈팀' 멕시코전 앞둔 英, 팬 훈련 방해 우려→무장 경찰 배치
- 2.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3."경악!" '홍명보 감독, 살해 협박에 안전 우려 제기' 외신 '작심 발언' 터졌다…'韓 역사상 최고 선수→국가대표 캡틴의 아이러니한 장면'
- 4.[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5.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