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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봉 2억7500만달러는 외야수로는 역대 최고액이며, 내야수와 포수를 포함한 FA 야수로는 공동 1위의 금액이다. 비 FA 계약을 포함하면 역대 야수 중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루수 미구엘 카브레라 다음으로 많은 연봉이다. 카브레라는 2014년 3월 디트로이트와 연장 계약을 해 2016년부터 2023년까지 8년 동안 총 2억4000만달러, 평균 3000만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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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가 세스페데스를 잡는데 총력을 기울인 것은 팀공헌도를 무시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2015년 시즌 중반 세스페데스가 합류한 뒤 올시즌까지 메츠는 그가 출전한 경기에서 106승74패, 결장한 경기에서 18승23패를 기록했다. 또한 그가 출전한 경기의 평균 득점은 4.6점, 결장한 경기에서 4.0득점을 올렸다. 세스페데스 출전 여부가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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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를 탈출해 메이저리그 입성에 성공한 세스페데스는 2012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데뷔해 보스턴 레드삭스, 디트로이트, 메츠에서 통산 2할7푼2리의 타율과 137홈런, 453타점을 마크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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