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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그게 난 슬프다'는 윤상이 데뷔 후 처음으로 4인조 정규 밴드를 결성해 작업한 곡이다. 이번 신곡을 통해 윤상은 기존에 고수해오던 1인 작업 방식에서 탈피, 밴드 멤버들을 편곡 전반에 참여시켜 음악적 변화를 시도했다. 작곡부터 마스터링까지 혼자 소화해온 윤상이 편곡을 밴드에 맡긴 것은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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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30년 가까이 함께 명곡들을 만들어온 박창학 작사, 윤상 작곡 콤비가 오랜만에 호흡을 맞춘 노래이기도 하다. 박창학 작사가는 사랑의 기억들이 점점 옅어지는 과정을 관조하듯 쓸쓸하지만 담백한 노랫말로 표현, 단순한 이별의 상실감을 넘어 깊은 울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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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 아이앤씨는 "그의 초창기 감성과 '보컬리스트 윤상'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곡이다. 정규 7집의 첫 걸음으로 앞으로 펼쳐질 그의 새로운 음악적 변신과 도전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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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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