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리즈를 꺾고 잉글랜드 리그컵(이하 EFL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리버풀은 30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리즈와의 EFL컵 8강전에서 2대0으로 이겼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리버풀은 후반 승부를 결정지었다. 후반 31분 오른쪽에서 아놀드가 올려준 볼을 오리기가 오른발로 밀어넣으며 결승골을 넣었다. 5분 뒤 추가골을 넣었다. 역습 상황에서 4명의 공격진이 문전에서 패스를 주고받은 뒤 우드번이 마무리했다. 리버풀 유스팀 우드번(17년45일)은 마이클 오웬(17년143일)이 보유하고 있던 리버풀 최연소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헐시티는 뉴캐슬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헐시티는 0-0으로 맞선 후반 44분 1명이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연장 8분 선제골을 내주며 벼랑 끝에 몰렸지만 1분 뒤 동점을 만들었고,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선방에 힘입어 3-1로 이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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