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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에게 리즈와 리그컵은 특별한 추억이다. 7세 꼬마였던 아놀드는 2009년 당시 칼링컵으로 불렸던 리그컵에서 마스코트 보이로 나왔다. 당시 상대도 리즈였다. 아놀드는 지금은 은퇴한 제이미 캐러거의 손을 잡고 입장했다. 리버풀은 1대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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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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