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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이영애(김현숙 분)와 이승준(이승준 분)의 냉랭해진 사이를 눈치챈 라미란(라미란 분)은 두 사람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승준에게 다툰 전말 듣고는 영애의 입장에서 승준을 나무라며 영애의 마음을 풀어주려 따로 자리를 마련 한 것. 그러나 영애의 마음을 돌리지 못한 승준은 영애의 마음을 이해 못한 채 미란에게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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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라미란은 김현숙과 이승준의 틀어진 관계의 원인을 찾고 둘의 사이를 되돌리기 위해 승준의 고충을 상담했다. 특히, 라미란은 토라진 여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속 시원한 대사로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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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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