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내야수 콤비가 나란히 결혼식을 올린다.
LG 윤진호, 황목치승이 장가간다. 윤진호(30)는 3일 오후 3시 강남구 서초동 KW컨벤션센터에서 동갑내기 신부 정선하씨와 결혼한다. 신부는 무대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8년여의 교제를 거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오고, 신혼집은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차린다.
황목치승(31)도 4일 오수 4시20분 강남구 논현동 더파티움에서 3세 연하 신부 김현정씨와 화촉을 박힌다. 황목치승은 일본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다 신부 김씨를 알게됐고,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해 2년간 사랑을 나눴다. 황목치승 커플 역시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혼 살림은 경기도 구리시에 차린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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