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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과 프로기사 임원들의 추천을 받아 중책을 맡게 된 목진석 감독은 평소 모범적인 생활로 동료기사들의 신망이 두텁고, 후배들에게도 존경받는 선배기사 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자비를 털어 신예기사들을 위한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을 개최했던 목진석 감독은 올 12월부턴 외국 선수들까지 참여할 수 있게 외연을 넓혀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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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할 것"이라고 밝힌 목진석 신임 감독은 "어려운 시기에 국가대표 상비군을 맡았지만 과감하고 패기 있게 국가대표 상비군을 이끌어 갈 생각"이라면서 "선수들의 열정과 의지를 북돋아 소신 있게 대표팀을 이끌어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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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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