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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돔구장에서 실시하게 돼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각 팀 주장들이 뽑은 대표 선수들 3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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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박경수는 "어린 친구가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고 하더라. 이유를 물으니 '매일 야구만 할 수 있잖아요'라고 대답했다.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 프로 선수들이 정말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런 행사가 많아져서 아이들이 꿈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야구를 즐겁게 하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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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하루 동안 진행된 시간이었지만, 프로야구를 꿈꾸는 어린 선수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호준 회장은 "오늘은 하루 밖에 안했는데 내년부터는 이틀에 걸쳐 행사를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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