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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설레이는 소년처럼'은 미디엄 템포의 신스팝으로 작곡가 영광의얼굴들과 조용호의 편곡을 통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각적인 곡으로 재탄생됐다. 보컬의 음색을 살리는 잔잔한 멜로디를 시작으로 브릿지의 기타 솔로를 통해 웅장하게 바뀌어가는 진행이 인상적이다. 23년 전 독특하게 다가왔던 신해철의 창법과 분위기가 하현우의 톡톡 튀는 음색으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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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 사운드가 특징인 밴드 국카스텐을 이끌고 있는 하현우는 지난 2008년 국카스텐 싱글 앨범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기타 전규호, 베이스 김기범, 드럼 이정길의 빈틈없는 연주 위에 하현우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유연한 음색으로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노래상과 신인상, MBC 방송연예대상 가수 부문 인기상 등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하현우는 탁월한 가창력과 풍부한 표현력에 힘입어 '육룡이 나르샤' '블러드'에 이어 '푸른 바다의 전설'까지 참여하면서 드라마 O.S.T 인기 가창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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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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