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뭉쳐야 뜬다' 맏형 김용만이 태국 파타야 산호섬에서 부상당한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첫 여행지인 태국에서 진행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녹화 당시 산호섬을 찾은 김성주, 김용만, 안정환, 정형돈은 해변에서 달리기 시합으로 '뺨 맞기' 내기를 했다.
이날 김용만은 "운동과 담 쌓은 김성주 정도는 쉽게 이길 수 있다"고 큰소리치며 호기롭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끝없이 이어지는 김성주·안정환의 선수소개와 정형돈의 인터뷰 방해공작으로 인해 진이 빠질 대로 빠진 김용만은 결국, 모래사장을 달리던 중 다리가 풀리면서 슬라이딩을 해 부상을 당했다. 김용만의 부상소식에 산호섬의 라이프 가드들이 총출동했고, 안정환은 고통스러워하는 김용만을 위해 능숙한 손길로 응급처치를 해내기도 했다.
뺨 맞지 않겠다고 부상 투혼을 펼친 김용만의 '웃픈' 에피소드는 3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뭉쳐야 뜬다' 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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