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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작 '거인'에서 현실적인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낸 김태용 감독은 평단과 관객의 진심 어린 호평을 끌어냈다. 전작에 이어 이번 '여교사'에서도 연출, 각본을 모두 맡은 김태용 감독은 "'거인'의 영재는 생존에 속아 성장을 포기했다면, '여교사'의 효주는 생존을 위해 욕망을 포기했다"고 비교해 두 작품의 같으면서도 다른 결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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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베를린'의 외유내강이 제작을 맡고,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김하늘과 함께 '베테랑',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유인영과 '그물' '굿 와이프'의 이원근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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