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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지난 10월6일 50명의 예비엔트리를 뽑았고, 이어 11월10일엔 28명의 최종엔트리를 미리 발표했다. 이는 선수들에게 미리 WBC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 아직은 확정된 엔트리가 아니기 때문에 사정에 따라달라질 수 있다. 이미 이용찬이 수술을 받게돼 KBO는이용찬 대신 심창민을 최종엔트리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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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이 일단 예비엔트리에 포함됐다는 것은 상황에 따라서 최종엔트리에도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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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은 지난해 프리미어12에서도 대표팀 발탁이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18승5패, 평균자책점 3.94로 다승 2위, 평균자책점 10위에 올랐던 유희관은 대표팀 발탁을 꿈꿨지만 김인식 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지못했다. 아무래도 느린 구속이 국제무대에서 통하기 쉽지 않다는 김 감독의 지론이 있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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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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