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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연승을 달린 전자랜드는 9승6패 승률 6할로 4위 원주 동부를 0.5경기 차로 바짝 쫓았다. 반면 3연패에 빠진 모비스는 5승9패를 기록하며 창원 LG와 공동 7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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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의 짐이 무거워서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필요했지만, 경기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았다. 지난달 27일 동부전 74대87 패배 이후 나흘 휴식을 취한 모비스는 초반부터 끌려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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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전자랜드의 흐름이었다. 리드를 잡은 전자랜드는 1쿼터 초반 정영삼이 3점슛 2개를 터트리며 수월하게 앞섰다. 정영삼은 1쿼터에만 10득점을 올리며 야투 적중률 10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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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을 마쳤을때 스코어가 61-27. 모비스의 공격이 꽁꽁 묶이면서 KBL리그 역대 전반 최다 점수차(34점) 신기록이 작성됐다.
인천=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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