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스트로의 자체발광 화보가 공개됐다.
아스트로는 2일 공개된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눈호강 청년미를 발산했다. 반짝이는 소재의 점퍼나 줄무늬 톱을 단복처럼 입고 구름 한 점 없는 하늘과 짙푸른 세트를 배경으로 신비로운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무대에서 보여주던 귀여운 모습과는 다른 성숙하고 차분한 매력이 느껴진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스트로는 샤이니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다. 데뷔 후 음악방송에서 봤던 선배들의 무대 중 가장 감탄했던 무대를 묻는 질문에 이들은 샤이니, 빅스, 엑소, 엑소-CBX, B.A.P 등을 꼽았다. 라키는 "샤이니 선배님 같은 경우는 진짜 팀을 오래 유지하며 활동하지 않나. 직접 무대를 보니까 팀워크도 좋고, 팀의 밸런스가 맞는 게 보인다"고 말했다. 문빈은 "무대 올라가기 전에 모니터용 인이어 이어폰을 착용한다. 그럼 노래 부르는 소리가 작은 호흡까지 다 들린다. 최근에 샤이니 선배님 'Tell Me What To Do' 무대를 들었는데 정말 마이크에다가 CD를 틀어놓은 줄 알았다"고 전했다.
'얼굴천재' 수식어가 붙은 차은우는 얼굴천재, 만찢남, 흰티남, 차둠칫 등 여러 별명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으로 흰티남을 골랐다. 그는 "'숨가빠' 활동 때 여름이어서 흰 반팔 티셔츠를 많이 입었다. '예쁜 소녀야'라고 부르는 파트에 멤버들이 저를 둘러싸고 꽃을 만드는 포즈를 취하는데 예쁘게 보여서 흰티남으로 불러주신 것 같다. 그 이후로 흰 티셔츠 선물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아스트로는 2017년 목표를 단독 콘서트로 세웠다. 이들은 "내년에 제대로 콘서트를 해보고 싶다"며 "최근에 팬클럽 아로하 공식 1기를 모집했다. 그분들을 모시고 5000석 이상 규모로 콘서트를 열고 싶다"고 밝혔다.
아스트로 화보는 12월 1일 발간된 '하이컷' 187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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