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감독이 징계를 받는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1일(이하 한국시각) 무리뉴 감독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FA는 무리뉴 감독에게 1경기 출전정지와 벌금 1만6000파운드(약 2366만원)를 부과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달 28일 웨스트햄과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주심의 판정에 항의했다. 폴 포그바에게 주어진 경고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
한 발 더 나아가 무리뉴 감독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물병을 발로 걷어찼다. 이에 주심은 무리뉴 감독에게 퇴장 지시를 내렸다. 무리뉴 감독은 이날 퇴장으로 올시즌 두 번째 퇴장을 당했다.
이번 징계로 무리뉴 감독은 올시즌 들어 벌써 세 번째 징계를 받게 됐다.
무리뉴 감독은 10월 28일 주심 배정에 대한 언급을 언론을 통해 함으로써 벌금 5만파운드(약7394만원) 징계를 받았다. 이어 지난달 3일 번리전에선 주심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당해 1경기 출전정지와 8000파운드(약1183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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