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실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한 매체는 이경실 한 측근의 말을 빌려 "이경실이 요즘 등산을 자주 다닌다. 등산으로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 한 번의 결혼 실패 후 한 재혼이었는데 이러한 일에 휩싸이게 돼 정말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경실의 남편 최 씨는 지난해 8월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30대 여성 A씨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자신의 뒷좌석에 태운 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최 씨는 항소했지만 기각당해 징역 10월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받은 1심이 유지됐다. 현재 징역 10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상태다.
이경실은 남편의 강제추행 혐의를 적극적으로 부인, 두 차례의 보도자료를 통해 피해자의 명예를 실추시킨 혐의로 고소당했다. 결국 이경실은 "명예훼손이 인정된다"는 법원의 판결로 구약식 벌금 100만 원의 처분을 받았다.
이경실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을 끝으로 방송가에서 자취를 감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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