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9일 까지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철민)은 기획특별전 '광고 언어의 힘, 보는 순간 당신은 이미 사로잡혔다' 전시 기간을 2017년 1월 29일(종전 2016년 11월 27일)까지 연장한다. 이는 방학을 앞둔 학생과 일반인에게 더 많은 전시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국립한글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전시회에는 최초의 광고가 실린 ''한성주보' 제4호(1886.2.22.) 등 신문, 영상, 도면 등 광고 자료 357점과 시대별 대표적인 광고 문구 283점 등 총 640여 점을 소개하고 있다.
총 4부로 구성돤 이번 전시회는 광고 언어의 주요 특징인 '말'과 '글'을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1부 '광고를 읽는 새로운 시각, 광고 언어'에서는 개화기부터 1945년까지 주요 광고를 통해 광고 언어의 발달 과정을 살펴본다. 2부 '광고 언어의 말맛'에서는 '소리'와 '글자'를 사용하여 제품과 기업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광고 글쓰기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3부 '광고 언어의 글멋'은 1950년부터 현재까지 광고에 쓰인 글자 디자인의 변화와 실제 사례를 자료와 영상 등으로 만날 수 있으며, 4부 '광고 언어, 우리들의 자화상'에서는 광고 언어를 통해 우리 삶의 중심인 가족의 모습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 시대상을 담고 있다.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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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전시회에는 최초의 광고가 실린 ''한성주보' 제4호(1886.2.22.) 등 신문, 영상, 도면 등 광고 자료 357점과 시대별 대표적인 광고 문구 283점 등 총 640여 점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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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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