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테이가 아버지와의 일화를 깜짝 고백했다.
테이는 3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작곡가 최준영 편'에 작년 10월 방송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출연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날 테이는 오랜만의 불후 출연 소식에 아버지께서 무척 좋아하셨다고 밝히며 "오늘 꼭 아버지께서 만족하실만한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이어 그는 "평소 불후의 명곡 애청자인 아버지께서 승을 거두는 비법을 조언해주며, 직접 편곡까지 도맡아 하겠다고 하실 정도로 응원과 애정을 보내주셨다"고 덧붙였다
특히 테이는 "하지만 아버지께선 음악을 잘 모르신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테이는 임재범의 '비상'을 선곡, 가슴을 촉촉이 적시는 명품 보이스와 힘 있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테이와 아버지의 일화는 오는 3일 오후 6시 5분,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작곡가 최준영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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