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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은은 '담배를 밖에서 피우고 오는 등 촬영장에서 배려를 많이 받는다더라'는 말에 "그래도 담배 피고 와서 만지는 사람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삼촌(오지호)"이라고 말해 오지호를 당황시켰다. 오지호는 "하루에 손을 수십번 씻는다"며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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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은은 극중 '황재하' 역으로 출연중인 박민수에 대해 "배신감을 느꼈다. 나는 제대로 뽀뽀했는데, 재하는 살짝 입술만 대더라"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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